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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보급하고 있는 치매노인 안전을 위한 스마트지킴이. /서울시 |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치매 노인의 이동 경로와 현재위치, 긴급호출, 안심존 이탈 알림 등 주요 동선을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 실종을 예방하는 ‘스마트지킴이’ 1800여 대를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지킴이는 심박 이상 시 경고알림을 해 주고 복약 시간을 알림 설정할 수 있으며 낙상이나 활동량 등도 알려준다.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용자의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치매 노인이 배회한 경험이 있는 경우 스마트지킴이가 배회자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시계형 단말기인 스마트지킴이는 보호자 전용 앱을 통해 보호노인의 현재위치, 주요 동선을 확인하고 필요할 때 여러 명의 가족과도 공유 가능하다. 미리 정해둔 안심존을 벗어나면 보호자 앱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등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시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스마트지킴이를 보급하고 단말기와 통신료 등 대여료 전액을 부담한다. 기존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도화한 기술이 탑재됐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보통신(IT) 기술을 적용한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시작하고,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노인용 배회감지기를 보급했다. 배회감지기는 위치 확인과 긴급호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스마트지킴에는 GPS+HPS 기술을 활용하여 실외 위치 확인은 물론 실내(지하, 건물 내)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심박수, 활동량(걸음 수), 복약 시간 등 건강관리 정보도 제공된다. 착용자가 넘어졌을 경우 안전관리를 위한 낙상 감지 기능도 있고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언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착용자의 건강 상태정보(심박수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배터리 잔여량과 밴드 착용 여부도 확인 가능하다.
심박 이상 시 경고 알림 기능과 복약 시간설정 및 알림 기능, 실종 시 수색용 5대 필수 정보가 추가됐다.
보호자가 착용자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걱정돼요, 전화 주세요” 등 간단한 긴급문자 발송도 가능하다. 착용자 위험 발생 시 단말에서 SOS 긴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가족 및 관리자 앱에 실시간으로 경고 알림 문자 발송도 가능하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앞으로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실종 예방과 안전 돌봄을 위해 스마트지킴이의 보급을 확대하고,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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