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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난 A씨 (사진=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1시 25분께 부천시 상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A(44)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법무부에 감지됐다.
법무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달아나고 없었으며 현장에서는 A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014년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법무부의 보호관찰을 받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며 A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도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인천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씨는 키 185cm에 몸무게 110kg 정도의 체격이다. 도주 당시 검은색 점퍼, 청바지와 흰색 운동화를 착용했다. 또 검정색 뿔테 안경을 가끔 착용하며, 걸음걸이가 다소 느린 편이다. 여자친구인 20대 초반의 여성과 같이 다닐 가능성이 높다.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관계자는 “오늘 새벽 2시 경기도 안산시에서 행적이 포착돼 이곳 일대에 은신 중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를 목격한 시민은 즉시 신고해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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