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캡처=토가시 요시히로 트위터) |
[매일안전신문] 최악의 연재 속도로 유명한 만화 ‘헌터x헌터’ 작가가 연재 재개를 암시하는 듯한 트윗을 남기자 41만명이 리트윗(공유)로 화답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일본 만화가 토가시 요시히로(冨樫義博·56)는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일단 앞으로 4화”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원고 사진을 올렸다. 원고지 밑에는 숫자 6이 적혀 있었다. 페이지 수로 추정됐다. 토가시는 25일 오전에도 별 다른 설명 없이 나무 그림을 공개했다. 헌터x헌터의 화풍으로 그려진 나무였다.
팬들은 리트윗으로 토가시의 복귀를 환영했다. 토가시가 24일 올린 그림은 25일 오전 10시 40분까지 리트윗 수 41만 6000회를 넘어섰으며, 이날 오전 올린 나무 그림은 3만 6000회 넘게 공유됐다. 토가시의 트위터 계정 구독자 수도 103만명을 돌파했다.
팬들이 토가시의 트윗에 격하게 반응한 건 그가 3년 만에 헌터×헌터 연재 재개를 암시해서다. 헌터x헌터는 만화 팬들 사이에서 느린 연재 속도로 악명이 높다. 연재한 기간보다 휴재한 기간이 더 길 정도다. 헌터x헌터가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 마지막으로 연재된 것은 2018년 11월로, 3년이 훌쩍 넘었다.
헌터x헌터는 1998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돼 누적 판매량 6600만부를 돌파한 판타지 만화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현실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에 광범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잦은 장기 휴재로 팬들 사이에서 토가시의 별명은 ‘일해라 토가시’로 통한다.
토가시의 장기 휴재 배경에는 오랫동안 그를 괴롭힌 요통이 있다. 한때는 화장실도 혼자 가지 못할 만큼 상황이 안 좋았다고 한다. 토가시는 자신의 출세작인 ‘유유백서(1990~1994)’를 연재할 때부터 극심한 요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헌터x헌터는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을 제작되기도 했다. 현재 넷플릭스 등에서 실사화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