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게 되어 영광” 박지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1人 3色 열연 펼친 소감 전해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9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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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박지빈 모습(사진: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배우 박지빈이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라며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 소감 전했다

 

박지빈은 19일 오전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 n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박지빈이 출연한 현재 드라마는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마트 사장과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 마켓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서 박지빈은 MS 생선코너 담당이자 생물학적 성별과 성 정체성이 다른 성 전환증을 소유한 캐릭터로 ‘생선‘역을 맡아 연기했다. 극 중 생선은 극초반부터 소심한 모습에 의심스러운 행동들로 일찌감치 용의선상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가 범인이 아닌 성 전환증을 가진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뒤집어졌다.

이어 박지빈의 깜작 전개로 놀란 시청자들에게 흡입력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극중 몰입도가 가속 패달 역할을 확실히 했다.

박지빈은 생선 장수를 이어 전과 3범,트렌스젠더 등 이번 작품 하나에서만 몇가지가 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장면 한 장면 한 장면 허투루 하는 법 없이 기존의 정형화된 캐릭터를 깨 부수는 저력을 선보여 박지빈은 “어떤 캐릭터를 맡든 느끼는 부분이지만, 특히나 이번 작품에서 연기한 ’‘생선‘은 제작품 활동 안에서 유독 신선했고 또 조심스럽기도 했던 캐릭터”였다면서 생선에 대해 회상했다.

한편, 박지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사건만 다룬게 아닌 여러 등장 인물들이 가진 내면의 삶이 잠시나마 비춰졌었는데, 이들이 시청자 여러분께 잘 전달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라는 유쾌하고도 깊은 의미를 담은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끝으로, 고생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과 스태프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생선을 응원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지빈이 출연하는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늘 밤 10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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