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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전경. /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감소의 배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관계 부처, 경찰청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교통안전대책과 홍보 활동으로 분석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022년도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천 명 이하 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2022년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933명으로, 2009년부터 13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드디어 지난해 1천 명 밑으로 떨어졌다.
2021년(1,018명) 대비 8.3% 감소했으며, 2012년 이후 10년간 연평균 7.5% 감소한 수치다.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22년도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은 2.48로, 2021년(2.85) 대비 0.37 감소했으며, 2012년 이후 10년간 연평균 4.6% 줄었다.
도로교통공단은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 법규를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과 관계 부처, 경찰청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교통안전대책과 홍보 활동으로 인한 국민 교통 의식 신장을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의 배경으로 분석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에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각종 교통사고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지만, 보행자 교통사고를 더욱 빠르게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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