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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RCA 50주년 기념 성과전시관 개관식에서 IAEA 사무총장(왼쪽 여섯 번째)과 기념 촬영하는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왼쪽 다섯 번째)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오태석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첫 개최된 장관급 회의에서 아태지역 내 아태원자력협력협정의 영향력 및 동반자관계 강화를 도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26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원자력협력협정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RCA는 IAEA가 운영하는 4개의 지역협력협정 중 하나로 지난 1972년 발효되어 현재 2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1974년 가입한 이래 2012년 RCA 지역사무국을 유치해 회원국 간의 원자력 기술협력 활동 지원과 국제사회에서 RCA 영향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RCA 50주년을 기념해 첫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로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기조발언, 회원국 기조연설, 장관급 공동선언문 채택, RCA공로상 시상, RCA 성과전시관 개관식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RCA가 50주년을 기념해 첫 진행한 공로상 시상에서 한국은 총 5개 부문 28개 공로상 중 4개 부문에 걸쳐 6개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RCA사무국 운영지원 등을 통해 RCA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기부와 RCA사무국이 ‘RCA 특별상’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RCA 인력양성상’,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RCA 지역협력상’,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만기 박사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장원일 박사가 개인 자격으로 ‘RCA 최우수 프로젝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오태석 제1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RCA가 지난 50년간 회원국 발전을 위해 기여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기후위기 대응 등 전 지구적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하며 한국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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