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어린이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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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재난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 유치원 원아들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체험관에서 무료로 VR 장비 등을 활용한 재난상황 가상체험과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지역사회 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대상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지난 2021년도 개소 후 약 4년간 1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재난체험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인근 초등학생 대상 재난안전체험 및 극복 프로그램 전파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도 현재까지 18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시간여 가량 실시되는 재난안전체험 교육은 1회 기당 10~24명이 체험 가능하며, △VR 가상 재난 상황 체험과 △3D 맵핑 기술 및 진동판을 활용한 지진·화재 체험, △멀티큐브 기술 생존배낭 꾸리기, △완강기 비상 탈출 체험, △재난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포함한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재난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찾아오지 않는다”며, “체험으로 아이들이 경험하고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황과 연령대에 맞는 교육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체험관은 유선 문의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방문일정 협의 후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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