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청기는 단순히 청각 보조 장치를 넘어,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의료기기이다. 하지만 보청기의 선택과 관리 과정은 많은 소비자에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미국, 스위스, 덴마크, 독일 등 기술 선진국의 제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벨톤(Beltone), 스타키(Starkey), 시그니아(Signia), 오티콘(Oticon), 와이덱스(Widex), 포낙(Phonak) 등 세계 6대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각 보청기 브랜드는 고유한 소리 특성과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덴마크의 와이덱스는 원음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소리를 추구하며, 음악 감상을 즐기거나 이명 차폐음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반면 스위스의 포낙은 블루투스 연결성이 뛰어나 핸즈프리 통화나 스마트폰 동영상 시청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처럼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난청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브랜드가 다를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보청기 모델은 600가지 이상에 달한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찾기 위해서는 청각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특히 한 브랜드만 취급하는 대리점보다는 여러 브랜드를 비교할 수 있는 멀티 브랜드 판매점을 통해 상담받는 것이 유리하다.
보청기 선택 후에도 피팅(Fitting) 과정이 중요하다. 이는 보청기의 주파수별 증폭 정도와 말소리 분별력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절차로, 보청기의 성능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과정이다. 따라서 구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한 전문 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는 단순히 구매 후 사용으로 끝나는 기기가 아니다. 정확한 청력 검사, 개인 맞춤 피팅, 정기적인 점검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 하나히어링 김포센터 강병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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