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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명한 날씨를 보인 15일 경기도 용인 수지구의 한 길거리 가로수가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신윤희 기자 |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에서 이날보다 5도 이상 크게 낮아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안팎(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 5도 내외)으로 쌀쌀하겠다.
특히, 18일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5도 가량,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10도 더 낮아져 아침기온이 5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0도 내외)로 춥겠다.
월요일 경기북부와 강원북서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화요일 전국 대부분 내륙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기온이 급격히 변하고 18일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 또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오늘 평년(최고 19~23도)과 비슷하겠고, 내일과 화요일에는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9~25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17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 화요일 아침최저기온은 0~10도, 낮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6~12시 수도권에, 낮 12~오후 6시부터 밤 6∼12시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 12~오후 6시부터 저녁 6∼9시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9~20일 아침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춥고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11도, 낮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아침최저 7~14도, 낮최고 19~22도)보다 낮겠다.
21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아침최저 6~14도, 낮최고 18~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 대체로 맑고 아침최저 4~15도, 낮최고 16~22도로 평년(아침최저기온 5~14도, 낮최고기온 17~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월요일부터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16일) 밤 서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 해상(동해앞바다, 남해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제외)에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 2.0~4.0m(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17일) 오후부터 18일 낮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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