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훈련 중 부상입은 일병에 생활비 후원 약정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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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이 군 복무 중 머리에 심각한 부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병의 생활비 후원을 약속했다.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이재원 이사장은 훈련 중 부상을 입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7126부대 안일병과 매달 생활비 후원 약정을 맺었다.

안 일병은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임무수행으로 타 병사에게 모범이 되는 우수한 인원으로 지난 5월 포술경연대회 중 K-9 자주포 포탑에 머리를 충격하여 두개골 골절 및 안면부 개방성 골절을 겪었다.

이에 이 이사장은 국군 장병이 사고로 인해 얻은 생활의 어려움과 간병이 필수적으로 필요해 경제활동을 모두 중단한 안 일병 부모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후원 약정을 결정하게 됐다.

희망조약돌 이 이사장은 “성실히 군 복무를 하다 안타까운 사고로 부상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 일병에 이번 후원 약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희망조약돌은 안 일병의 회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복무 중인 군 장병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에는 군 장병들의 생활 환경을 고려해 군대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 방역 마스크를 대대적으로 지원했다.

또 지난해에는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박우근 상사에게 후원을 약속하며 그의 재활을 도왔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지원 캠페인 ‘10살 소현이의 아물질 않는 상처’로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 의료지원, 교육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학대피해로 인해 상처받은 아동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심리적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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