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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금년 하반기부터 행복 도시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 대상 지역을 기존의 세종.대전에서 인접한 청주와 공주까지로 확대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비알티 광역버스나 도시철도,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최초 탑승 시 기본요금을 내면 추가요금 부담 없이 환승을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이나 대전에서 청주, 공주로 이동하는 경우 교통비를 중복으로 부담해야 하는 등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지난해 행복청과 세종, 대전, 청주, 공주 등 4개 지자체가 협력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광역교통 체계 개선 및 환승할인에 충당할 공동재원을 마련하는 등 환승시스템의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지역별 통합교통 시스템과 대중교통 정액권·무임카드 정책과도 연동하여 시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적의 시스템 개발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횟수에 따라 일정 비율의 금액을 다음 달 돌려받는 국토부의 케이(K)-패스가 시행되고, 뒤이어 9월에는 월 2만 원 정액권을 끊으면 최대 5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세종시의 이응패스가 도입되면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광역 환승할인까지 받으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광역 교통망 노선 확충, 비알티 서비스 개선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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