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美),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협력 확대…대미 투자기업 지원 논의

손주안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13: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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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첫 방미 결과
▲ 산업통상자원부./사진==산업통상자원부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은 2024년 4월 10일~12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상무장관,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에너지 장관과 만났다.

 

해당 자리에서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주요 투자 지역 상·하원 의원, 무역·통상을 담당하는 세입위 의원 등을 만나 우리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산업부 장관의 방미(訪美)는 강화된 한미 양국 협력 모멘텀을 발전시키기 위해 산업·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미(美) 상무부, 에너지부를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러몬도 상무장관과 제2차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의 상반기 개최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다자체제에서의 양자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2023년 8월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합의한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제1차 회의의 상반기 개최에도 합의했다. 무역구제 이슈 등 기업들의 통상 현안 해소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법 관련 우리 측 관심사항을 전달하고, 우리 기업의 미국 내 활동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미 상무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에너지부 장관과 2023년 4월 이후 1년 만의 장관급 회담을 가졌으며, 한미 간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장관급 협의체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수소, 재생에너지, 원전 등 포괄적인 청정에너지 협력을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향후 상무부·에너지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간 협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한미(韓美) 경제협력의 주역인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대미(對美) 투자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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