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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오전 산불 흔적이 남아있는 강릉시 경포 일원 산림(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지난 11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날 오전 8시 22분경 강원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대 풍속 30㎧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 다수의 주택 등 생활기반건축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국가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에는 피해주민에 대해서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과 함께 지방세 등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 지원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 복귀와 생활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며 “특히 이번 강원 강릉 산불 피해는 주택 등 생활기반시설 피해가 많은 만큼 행안부 중심으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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