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 출발은 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30일 오후 가장 많을 것”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5 1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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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9월27일~10월 3일
▲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자료사진.(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인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귀성 출발은 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30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통대책은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귀성·귀경객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강황에 중점을 두면서 마련됐다.

우선 추석 전·후 4일간(9월28일~10월1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 대책기간 동안 버스, 철도, 항공, 해운 등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고,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교통상황을 24시간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402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이다.

1일 평균 575만명(전년 대비 9.4% 감소)이 이동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31만대(전년 대비 4.3% 감소)로 예상된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인 30일 오후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 시에는 대부분 승용차(92%)를 통해 이동하고 그 외 버스, 철도, 항공, 해운 순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이윤상 교통물류실장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 운전해달라”라고 당부하며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 혼잡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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