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현, 웨어러블 측정복 개발...자동측정기술 도입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12:06:44
  • -
  • +
  • 인쇄

 

주식회사 세현이 자동측정기술이 도입된 웨어러블 측정복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식회사 세현은 ㈜알파클로스 김주용 대표의 스마트웨어러블 연구실과 협업해 스트레인센서 기반의 자동측정기술이 도입된 웨어러블 측정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세현 웨어러블 측정복은 의류 안쪽에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어깨너비’, ‘팔길이’, ‘등길이’, ‘밑위둘레’, ‘다리길이’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다. 사이즈 수치 정보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주식회사 세현은 자동측정 기술에 힘입어 컴퍼니빌딩 지원사업을 수료했으며, 자사 브랜드 에세나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국 백화점 30여곳에서 직접 고객을 만났다고 밝혔다.

특히 내녀 초까지 고도화 개발 및 사용화 작업을 완수하고 B2B 의류브랜드, 다이어트·체형 교정 기관, 사이즈 연구 기관 등에 웨어러블 측정복을 납품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더욱 다양한 사이즈와 체형을 갖춘 외국인들의 데이터를 수집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개선해 B2C 사이트 추천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세현은 웨어러블 측정복 보급과 고도화를 통해 재고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의류브랜드의 재고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의류 사이즈 정보는 브랜드, 제품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주식회사 세현은 웨어러블 측정복을 통해 소비자들의 정확한 체형 데이터를 누적하고 이를 참고하여 사이즈를 정리해 주 소비층의 체형을 파학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등 미래 재고를 줄이고 자원과 비용의 낭비를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세현 김지영 대표는 “또래보다 큰 키와 통통한 체형 때문에 학창시설부터 의류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수많은 소비자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우리나라 실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체형 측정 솔루션을 고민하다 ‘웨어러블 측정복’을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