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체 교통사고는 줄어드는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증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0-28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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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 감소, 반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증가

 

▲자료 : 도로교통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령운전자 컨설팅 운영에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해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 대비 3.1% 감소한 반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히며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공단이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20년 31,072건, 2021년 31,841건, 2022년 34,652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단은 고령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기 위한 자료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하여 공개했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수칙으로는 복용 중인 약물이 운전에 영향을 끼치는지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고, 눈·비·안개 등 악천후 운전, 고속도로 운전, 야간 운전은 가능한 피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인지능력 판단 및 안전운전 수칙 등 상담을 제공하는 고령운전자 컨설팅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령운전자 스스로 안전한 운전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하는 고령운전자 컨설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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