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경북권 최초 ‘포항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 개소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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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열세 번째, 경북권에서는 최초 개소

 

▲ 도로교통공단 전경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 및 경북권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24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경북권역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포항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는 전국 열세 번째 이자, 경북권에서는 최초로 개소한다.

공단은 이번 포항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 약 18만여 명이 등록되어 있는 경북 권역의 이동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포항은 경북 23개 시‧군 중 장애인 등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포항 센터가 경북권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에서는 면허 취득 상담 및 장애 유형에 적합한 차량 개조 안내와 함께 운전능력 평가, 학과 교육, 기능 교육, 도로주행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용 특수 제작 차량을 갖추고, 장애인 운전교육을 위한 전문 교육 강사를 배치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전 과정을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향후 장애인 운전 지원센터 확대 및 장애인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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