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을 맞아 전기매트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존의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전기장판, 카본매트가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한 온라인 쇼핑몰에 따르면 지난 10월 카본매트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전기장판은 가격이 저렴하고 빠르게 온도를 높일 수 있지만 전자파와 화재의 위험이 컸다.
이에 등장한 온수매트는 보일러 방식으로 화재 위험을 줄였지만 물을 넣고 빼야 하는 등 번거로운 관리 방법 때문에 위생적이지 않고 누수 위험이 있다고 지적돼 왔다.
카본매트는 이러한 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단점을 탄소섬유, 탄소열선 등을 통해 보완했다. 탄소로 만든 섬유를 사용하여 전자파 방출, 화재 위험 등의 위험성을 없앴다. 탄소 섬유는 전기를 공급하면 전기저항으로 인해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안전하다.
다만 최근 카본매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도 늘어나고 있어 안전성을 확실히 하려면 구입 전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대로 전자파가 차단되는 카본매트라면 ‘EMF 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EMF 인증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전기장 10V/m 이하, 자기장 2mG 이하로 통과한 제품에 한해 발급하는 인증서이다.
카본매트는 원적외선의 방사율을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다. 제품에 사용된 탄소 섬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많을수록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방사율이 90% 이상으로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업체에서 원적외선 방출량 검사를 임의로 지정해서 진행하거나 실제 방출량과 달리 속이는 일도 있어 공인기관에서 객관적으로 검증된 방출량이 맞는지 시험성적서나 인증서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카본매트는 장기간 사용하고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위생과 안전성도 중요하다. 특히 수면 중 흘리는 땀과 각질 등으로 인해 세균 번식 우려가 있어 전기매트 원단의 항균력과 탈취력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또 과열이나 과전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장치 시스템이 몇 개 적용돼 있는지 확인하고 최소 6단계인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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