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영광의 중심에 선 병역명문가! 6월 21일 시상식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6-26 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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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20주년, 올해 역대 최다 2,465 가문 배출

 

▲자료 : 병무청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병무청이 병역명문가 20가문을 정부 표창하고 최초 탄생한 4대 모두가 병역을 이행한 가문 등에 시상했다.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가문인 故 이혁구 가문을 비롯해 특별부문으로 4대 병역명문가 3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故 이혁구 가문은 올해 병역명문가 중 병역이행자가 가장 많은 가문으로 총 15명이 409개월을 복무하면서 최전방 부대 근무와 특수부대 작전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국가 안보에 크게 이바지한 가문이다.

병역명문가 2대 이승환 씨는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경험이 큰 힘이 되었다며,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특별한 분들이 시상식에 함께 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탄생한 4대 병역명문가인 故 이광복, 故 박재화, 故 노홍익 가문이 그 주인공들이다.

해당 가문은 1대부터 4대까지 모두 나라를 위해 헌신하면서 나라 사랑을 실천한 가문이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크나큰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 국가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울러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오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올해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20주년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4대 병역명문가가 탄생한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대를 이어 나라사랑을 실천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위해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우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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