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심 항공교통(UAM) 전용 항공지도 출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9-14 1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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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상용화 대비 실증사업에 본격 활용

 

▲ 도심항공교통(UAM) 수도권 실증노선 항공지도(아라뱃길 실증노선)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토교통부가 항공지도 앞면에 수도권 내 도심항공교통 전체 실증 노선과 뒷면에 3개 실증 노선별로 확대된 지도를 출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3일, 국내 최초로 도심 항공교통(UAM) 전용 항공지도를 제작하여 관계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도에는 지난 5월 발표된 도심 항공교통 2단계 수도권 아라뱃길·한강·탄천의 실증 노선을 중심으로 주요 장애물, 비행제한·금지 공역, 건물 높이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증사업에 본격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항공교통 실증사업 참여자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과적이고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군, 민간, 지자체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국민 디자인팀을 구성하여 맞춤형 항공지도 제작을 추진해 왔다.

먼저, 지도 앞면에는 수도권 내 7개의 버티 포트로 구성된 도심 항공교통(UAM) 전체 실증 노선, 뒷면에는 3개 실증 노선별로 확대된 지도를 수록하였으며, 주요 범례, 주요 연락처 등 수록 정보는 사용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시인성·가독성 등을 높일 수 있는 위치에 배치 및 색채·디자인을 선정하고, 최적의 지도 축척 적용 등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항공교통본부 김상수 본부장은 “도심 항공교통(UAM) 맞춤형 항공지도가 2025년 상용화 대비 실증사업 본격 진행에 활용되도록 관련 민간과 공공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구축하고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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