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 포럼 개최

이종신 / 기사승인 : 2024-09-25 1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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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11개 국내 항공사는 25일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에서 '항공안전문화 리더십 헌장'에 서명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여섯번째) 등 국적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헌장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매일안전신문=이종신기자] 대한항공이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항공이 국토교통부·한국항공대학는 물론 여러 국적 항공사가 참여한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에서 항공안전문화 개선과 선제적 안전관리 패러다임 구축을 결의하는 헌장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포럼은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산·학·관 교류를 통해 항공안전문화를 개선하고 공정문화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국내 11개 항공사, 국토교통부와 미국 FAA 등 국내외 항공 관련 정부기관과 학계, 미국 델타·하와이안항공, 에어버스·보잉 등 관련 업계 주요 관계자 약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한 국내 11개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이 '항공안전문화 리더십 헌장'에 서명하며 항공안전문화 개선에 대한 뜻을 모았다. 

 

헌장은 총 5개 결의문으로 구성돼 항공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성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부는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항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안전문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공고한 안전문화를 구축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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