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설공단이 고령자 운영 지하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사진: 서울시설공단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장마철에 대비하여 서울시설공단이 고령자가 운영하는 지하상가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종로, 강남 등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 임차인 중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전기 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 여름은 엘니뇨 발달로 인한 이상기후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전기설비 자체점검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자 임차인이 운영하는 60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물기로 인한 감전 및 누전사고에 대비해 점포 세대 분전반 내 습기 여부와 콘센트 분리사용 여부를 집중적을 살펴본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전기설비의 과열상태도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전기설비 상태를 점검한다.
이외에도 바람직한 전기 사용법과 누전 차단기 점검방법, 긴급출동 서비스 신청방법 등도 해당 점포 방문시 안내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점검 및 제거해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관심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맞춰 지난해 12월부터 고령 임차인 대상 무료 전기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시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198건의 약자 보호 사업을 발굴하고 이 중 추진 가능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최근 상수도 검침 담당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취약가구 대상 ‘동행 우편함’ 설치를 진행했고, 여성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등 약자 및 소수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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