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안시 애니메이션 필름 마켓 한국공동관 성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0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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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3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 마켓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공동관 운영을 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안시 애니메이션 필름 마켓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갈 한국 우수 애니메이션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된 ‘2023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 마켓에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MIFA는 3,000개 이상의 기업과 전 세계 바이어 300여 명 등 총 6700여 명의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부스 운영, 피칭, 컨퍼런스 등이 진행됐다. 한국공동관에서는 4일간 총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고, 총 상담액 규모는 7억 달러를 상회하는 등 K-콘텐츠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공동관에는 더핑크퐁컴퍼니, 캐리소프트, 퍼니플럭스 등을 비롯한 국내 우수 애니메이션 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이 중 이야기농장, 5브릭스, 스튜디오반달, 픽스트랜드, 마젤디파인 5개사는 프리 프로덕션(사전기획) 단계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파트너스 피치스’ 세션에서 피칭을 진행하여 전 세계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애니메이션 부트캠프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존재의 집'의 정유미 감독, '건전지 아빠'의 전승배 감독 등 글로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7명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들이 신작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요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들과 공동제작, 해외 진출 등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3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 마켓파트너스 피치스'에 참가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더불어, 콘진원은 한국공동관 참가사와 전 세계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파티도 개최했다. 글로벌 바이어와 주요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한국공동관 부스와 네트워킹 파티를 찾아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했다.

이 밖에도 콘진원은 오는 2024년 2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키즈스크린 서밋에서 한국공동관 참가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국내 우수 애니메이션 IP와 콘텐츠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해외마켓 참가지원의 권역 확대 및 해외 진출 관련 법적,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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