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 개설...“강매·사기 피해 최소화”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7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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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365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중고차 허위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창구가 신설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자동차365’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 체계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는 소비자가 직접 허위매물·미끼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전자민원 신고 창구다. 자동차365 사이트에 접촉해 중고차 허위매물 및 피해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가 허위매물·미끼매물로 인해 강매나 사기 피해를 보는 일이 속출하고 있어 해당 업체를 신속히 단속해 이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기존에는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를 위한 전용창구가 마련돼 있지 않아 소비자가 피해를 입어도 신고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도차 허위매물 신고센터’가 개설됐으며, 이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미끼매물을 소비자가 직접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신고 내용은 해당 업체가 소속된 관할관청으로 바로 접수되어 민원인 신고 즉시 관할관청에서 신고 접수 및 처리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중고차 허위매물 신고센터를 통해 소비자가 허위매물·미끼매물로 인한 강매, 사기 피해를 보는 일을 최소화하여 투명한 중고차 시장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고차를 믿고 살 수 있는 문화 정착 및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국토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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