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지티씨㈜ ‘2단 압축 인버터 콤프레샤’로 에너지 절감에 나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14:53:35
  • -
  • +
  • 인쇄

국내 대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의 하나로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 절감 시설에 투자하는 기업에 투자금의 최대 12%까지 세제 혜택들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중앙·지방 공공기관의 에너지 10% 절감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난방 온도 제한 △경관 조명 소등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등 ‘5대 실천 강령’을 정했다. 대기업들은 신축 생산·제조 시설에 에어 컴프레서(콤프레샤) 등 에너지 절감 시설의 투자를 늘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에어 콤프레샤는 대기 중 기체를 높은 압력으로 압축하는 장비다. 기계, 철강,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3고(高,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전기 요금 걱정까지 덜어줄 친환경 에너지 절약 설비로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원지티씨㈜는 인버터 2단 압축 콤프레샤를 선보이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기 소모량이 적고,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는다. 최소 30마력부터 최대 150마력까지 수량 제한없이 무상지원 금액 내에서 지원하며 한국기계전기전자원(KTC)에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아 대외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2단 압축 에어엔드로 저소음, 저전류에 내구성까지 갖추면서 어떤 가혹 조건에서도 문제없이 운전할 수 있다. 또 저전류 베어링이 적용됐다.

업체 측은 기존 설비를 인버터 2단 압축 콤프레샤로 교체한 뒤 소비 전력량을 비교해보니 약 59만Kw(킬로와트)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성원지티씨㈜ 관계자는 “자사 인버터 2단 압축 콤프레샤는 동급 대비 최소 35% 높은 토출량(콤프레샤가 일정 시간 동안 생산하는 공기량)을 보인다”며 “정부의 에너지이용 공적자금을 통해 최대 3억원까지 무상지원 가능하니 직접 에너지 절감 효과를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진수 기자 이진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