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링허브 일산센터 “보청기 착용 시 ‘VSE 최적화 피팅 과정’ 필요”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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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은 크게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난청이 발생하는 원인 또한 다양한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청력과 청신경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난청과 스트레스 및 면역력 저하가 원인인 돌발성난청, 잦은 이어폰 사용과 각종 소음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소음성난청 등 그 증상과 유형도 다양하다.

이 같이 청력 저하와 청신경 손상은 한번 진행이 시작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하나, 만약 난청 진단을 받았다면 빠른 시기에 정밀한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본인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여 적극적인 중재를 해야 한다.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과 청신경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고 부족한 청취와 대화능력 등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을 해소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보청기를 선정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 보청기는 주파수 및 위상의 변조지수를 파악, 말소와 소음을 구별하여 말소리는 편안하고 선명하게 전달해 주고, 불필요한 잡음은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이다.

따라서 정밀한 청력검사를 통해 개인의 청력상태와 생활환경, 연령 등에 맞는 정확한 보청기 제품 선정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착용 이후 REM(실이측정)과 VSE(가상음향시스템) 최적화 피팅과 청능재활,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맞춤 솔루션이 진행되어야 편안한 착용과 만족할 수 있는 단계까지의 목표치까지 도달할 수 있다.

만약 적합한 제품선정과 최적화 피팅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소리 울림현상이나 피드백현상, 변별력 저하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히어링허브 고양시 일산센터 유지민 원장은 “보청기는 제품 선택도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착용을 위해서는 개인의 청력과 특성,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춘 소리조절 과정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청영역이 좁은 난청인들은 1 dB의 작은 음압차에도 불편을 느낄 수 있는데 한국인 맞춤형 표준화 피팅과 더불어 실질적인 소리 증폭량을 확인할 수 있는 REM실이측정, 개개인에게 맞춤 설계된 VSE를 활용한 청능재활 프로그램 등이 적용된다면 보다 높은 만족도로 보청기 착용과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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