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위험 지점 개선대책 수립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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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기관 협업, 이륜차 사고 다발지점 상위 10개소 합동점검 완료

 

▲사진 : 도로교통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지자체 및 우아한청년들과 협업하여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점 상위 10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관계 기관과 합동하여 이륜차 교통사고 고위험 지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735명으로 전년대비 6.2% 감소하였으나,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484명으로 5.4% 증가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배달 문화 확산 등으로 이륜차 통행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국무조정실, 경찰청, 지자체 및 우아한청년들과 협업하여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점 상위 10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교통사고 위험요인별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 기하구조 점검 결과, 이륜차 법규 위반 방지를 위한 후면 단속장비 도입과 안전시설 시인성 부족에 따른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 등 62건의 개선대책을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된 개선대책은 관할 지자체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제공되며, 관계 기관은 점검 대상지 주요 지점에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여 사고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장은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고,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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