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전체 진화율 94%... 871㎞ 구간 진화 완료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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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일대 야산이 불에 타 그을려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경북 지역 산불 전체 진화율이 94%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이 28일 낮 12시 기준 경북 지역 산불 진화율이 94%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화선 928㎞ 중 871㎞ 구간 진화가 완료됐다. 지역별 진화율은 의성 98%, 안동 90%, 청송 91%, 영양 95%, 영덕 93%. 산청 하동은 93%다.

 

지역별 화선과 진화율을 보면 의성은 277km 화선 중 271km가 진화돼 98%의 진화율을 보였고, 안동도 171km 중 154km에서 불길이 잡혀 90%를 넘어섰다.

청송은 187km 중 170km가 진화돼 91%, 영양군 185km 중 176km로 95%, 영덕군 108km 중 100km로 93%의 진화율을 보였다.

산불영향구역은 의성 1만2821㏊, 안동 9896㏊, 청송 9320㏊, 영양 5070㏊, 영덕 8050㏊산청 하동 1785㏊다.

 

산청·하동  산청 44㎞, 하동 21㎞ 등 65㎞는 진화가 완료됐고, 산청에 남은 5㎞를 진화 중이다.

 

 
※산불 현황도※

하동에서는 밤사이 진화작업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며, 이날 오전 9시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현재 뒷불 감시 및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28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입는 등 총 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24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경남에서는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울산에서도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면적은 4만8150㏊로 집계됐다


또 주택과 농업시설 등 3396개소가 불에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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