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SBS '메타버스 세상' 다큐 출연…"아바타 매니지먼트 다음은 아바타 커머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7 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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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특집 다큐멘터리 '메타버스 세상을 만나다' 방송 캡처)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SBS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조명된 가운데 아바타 커머스 사업이 앞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특집 다큐멘터리 ‘메타버스 세상을 만나다’ 2부에서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가 지난해 11월 클론 멤버 강원래, 구준엽으로 구성된 메타버스 그룹 ‘메타클론’ 제작과 관련해 출연했다.

최 대표는 방송에서 “우리의 메타버스 콘셉트는 현실에 기반한 메타버스”라며 “현실속에 있는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이며,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메타버스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대표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강원래 씨나 돌아가신 분들을 부활시킨다거나 과거 속에 있는 100년 전, 500년 전에 있었던 영웅들을 부활시킨다거나 이런 메타버스 아바타를 만든다”고 예를 들었다.

해당 방송에서 클론 강원래는 “‘아빠가 다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싶다’라는 아들 강선의 소원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하며 장애의 아픔을 딛고 아바타를 통해 꿈이 이뤄진 대표 사례로 방송에 소개됐다.

 

 

▲ (사진, SBS 특집 다큐멘터리 '메타버스 세상을 만나다' 방송 캡처)

방송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바타 IP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결합하는 신사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반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아바타가 메타버스에서 광고 활동 등을 해 수익을 얻는 경제 행위인 아바타 커머스 사업이 주목할만하다고 평가했다.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판매하는 놀이공원이나 공연 등의 경험산업이다”라며 “이머시브 이코노미, 즉 실감경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물리적인 공간이 없어도 경험이 가능한 메타버스 속에서 뭔가 경험하게 해주는 산업”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김 교수는 “토지의 점유율을 낮추면서도 사람들에게 더 큰 만족감, 더 큰 소비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경제학적으로 긍정적인 면이 많다”라며 메타버스가 새로운 경제 생태꼐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재를 집중 조명했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15일 YTN 뉴스에 출연해 “가상에서 내가 누군가를 만나서 만졌을 때 현실에 있는 나의 촉각의 감각이 느껴진다면 그리고 시각과 청각과 촉각이 동시에 셋이 만난다면 그 몰입감은 엄청날 것”이라며 “향후 1~2년 안에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메타버스 콘텐츠의 미래를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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