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자원봉사 모델 발굴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2-26 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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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로고 (사진=행정안전부)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정부가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로 자원봉사 선도모델을 발굴한다.

 

행정안전부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의 활력을 키우는(Scale-up)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안부와 중앙센터는 전국 자원봉사센터 245곳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신청한 자원봉사센터 중 △정착지원(이주민-원주민 상생모델) △빈집정비(유휴공간 자원화) △생활인구 확대(볼런투어 등) △돌봄지원(교육·육아 지원) △다문화지원 등(다문화·외국인·취약계층 지원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최종 10개의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했다.

선정된 10곳(충남 태안·강원 고성·경남 고성·전북 고창·경남 등)엔 센터별 최대 2000만원,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자원봉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에도 쓰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로 발굴된 선도모델을 지자체에 전파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현재 우리 사회는 지방소멸?고령화, 공동체 약화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역할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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