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항만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항만공사가 오토바이를 개조한 소형 펌프 차를 이용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용수나 바닷물을 끌어와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한다.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는 지난 18일, 감천항 현장 일원에서 선박화재 대비 미니 소방차 운용 관련 실무자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니 소방차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소형 펌프 차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 뒤 호스를 연결해 소화용수나 바닷물을 끌어와 유류 화재에도 신속한 진화작업이 가능하다.
감천항 서편 부두에서 열린 이번 훈련에는 부산항만공사 재난안전 담당자와 부산항 보안공사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본 훈련과정에서 공사는 계류시설에 접안 한 유류 운반 선박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보고 신고 절차, 미니 소방차 사용과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미니 소방차를 이용해 직접 살수하는 훈련까지 진행했다.
부산항에는 북항 신성대부두, 자성대부두, 감천항 동 서편부두, 신항 소형선부두에 각 1대씩 총 5대가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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