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새로운 식물성 제품 선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14: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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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퓨어알티지오메가3 (사진=고려은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유통업계가 일반식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기존의 동물성 제품들을 대체할 식물성 원료를 메인으로 한 비건·식물성 제품들을 새로 선보이고 있다.

 

고려은단은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를 기존 어류 추출 동물성 오메가3에서 미세조류 추출 식물성 오메가3 원료로 리뉴얼했다. 외부 환경과 차단된 첨단 시설에서 무균 배양한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로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중금속과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하다. 비건 인증을 받은 원료에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구성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세계 판매 1위 오메가3 원료사 DSM과 공동 개발한 최고순도 75% 원료를 사용했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인 점도 특징이다.

▲어메이징 오트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100% 비건 오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는 오트음료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과 벨기에 생 초콜릿을 각각 믹스한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을 출시했다.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 등 오트의 좋은 영양분을 그대로 담으면서 당 함유량은 100ml 기준 3g 내외로 당 부담을 낮췄다.

 

▲배러 미트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독자적 기술로 고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동물성 햄의 풍미와 맛을 구현한 햄과 소시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를 활용한 '베러미트 피자빵'을 선보여 시장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안육 관련해 식사 및 강연 프로그램 '베러미팅(Better Meeting)'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는 브랜드와의 협업 역시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소비에 사회에 대한 의식을 반영하는 '컨셔슈머'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며 "환경과 건강, 동물권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비건·식물성 제품은 앞으로도 기존 동물성 제품들을 대신해 꾸준히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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