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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로고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손상된 도로시설물 보수작업이 가장 많은 시기가 4월인 봄철은 졸음운전에도 신견을 써야 한다며 졸음 깨는 얼음생수 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봄철 여행객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업장 사고 및 졸음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4월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의 보수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시기로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가 전방의 작업구간을 적시에 인지하지 못해 발생했으며, 실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작업장 사고의 92%가 운전자의 졸음·주시 태만이 원인이었다.
운전 중 작업장 안내 표지판을 발견하면 당장 작업장이 보이지 않더라도 시속 60km 이하로 감속하고 차선을 미리 변경해야 한다.
또한,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 시 반드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 한다.
이 밖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목이나 허리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졸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일부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졸음 깨는 얼음생수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전국 졸음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13시~16시에 얼린 생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제공하며, 해당 시간대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4月 보수작업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다“라며, “운전자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전방의 안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장거리 운행 시 졸리면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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