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왼쪽 6번째)과 션창위(申长⾬) 중국 국가지식재산국 청장(왼쪽 7번째)이 지식재산 최고책임자회의를 가진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식재산처가 K-브랜드 보호 위해 중국국가지식재산국과 손을 맞잡았다.
지식재산처가 5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계기에 중국 국가지식재산국과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2021년 체결한 「지식재산 분야의 심화 협력 양해각서」를 확대·보완한 것으로, ▲위조상품 방지 등 지식재산 보호 협력, ▲심사 및 특허분석에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 ▲지식재산 거래·사업화·금융 활성화 등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
이에 앞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1월 4일(일), 션창위 중국 국가지식재산국 청장과 지식재산 최고책임자회의를 갖고, 양 기관의 지식재산 정책, 협력 현황 및 향후 중점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타인이 사용 중인 상표를 선점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악의적인 상표출원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김 처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과 악의적 상표 선점 방지를 위한 협력 강화는 중국 내에서 K-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지식재산 분야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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