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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조감도 (사진=현대로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현대로템이 한국ESG기준원에서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30일 현대로템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사회 부문에서 A+등급을,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KCGS는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하는 글로벌 추세를 반영해 전 부문 평가 문항 난이도를 올리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A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은 총 116개 사로 지난해(171개 사) 대비 55개 사(약 3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대로템은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인적 관리 및 경영 체계의 고도화, 친환경 제품 투자·개발 등의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등급 유지에 성공했다.
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수소전기트램과 수소 인프라, 고속열차 등 친환경 제품 중심의 전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중공업 기업으로는 최초로 TCFD지지를 선언한 이후, 올해 펴낸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TCFD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등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 및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글로벌 비영리 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신뢰성 있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최고안전책임자를 선임하고 전사 안전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수립했다.
아울러 ESG 관련 전사 경영협의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과제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이사회 산하 투명 경영위원회 운영으로 내부거래 투명성 제고 및 공정 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이행 점검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현대로템은 2023년에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철도차량과 수소 인프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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