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클레무브-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개발 MOU 체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2 1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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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진 HL클레무브 부사장(왼쪽)과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가 지난 9일 HL클레무브 판교 R&D센터에서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HL그룹)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HL클레무브와 뉴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위해 손을 맞잡았다.

 

 

HL클레무브와 뉴빌리티가 지난 9일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뉴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클레무브는 로봇용 자율주행 솔루션을 특화 개발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부터 ‘레벨3’까지 폭넓은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에 필수적인 인지 센서와 통합제어기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로봇 배송 서비스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 HL클레무브의 협력 방향이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측위 기술 및 센서 퓨전,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및 3D 인지 기술, 판단 제어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며 독보적 자율 주행 기술력은 물론 시장 내 앞선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성능 지속 개선을 위한 MLOps파이프라인과 B2B 사업 상호 연동을 위한 RaaS(Robotics-as-a-Service) 통합 플랫폼 ‘뉴비고’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 분야의 선두 주자인 뉴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로봇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로봇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국내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HL클레무브와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는 한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실생활 속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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