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로 작동하는 모든 온열매트는 전체적으로 전기 열선이 지나감에 따라 다량의 전자파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2007년 TV 프로그램에서 시판되고 있는 전기매트의 전자파 수치를 측정한 결과 100mG 이상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자파는 뇌종양, 수면장애, 생식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온수매트도 물을 데우는 보일러 부분에서 전자파가 방출돼 전자파로부터 완전히 안전하지 못하다. 또 물을 넣고 빼야 하는 불편함, 누수, 소음 그리고 물통 내 세균이 발생할 수 있는 등 불편함이 있다.
전기요의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9년에는 국내의 한 기업이 제조한 전기매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는 사건도 있었다. 해당 제품에는 연간 피폭선량 기준치의 9배가 넘는 최고 9.2mSv의 라돈이 확인됐다.
이처럼 전기 온열매트의 안전성이 문제가 되면서 최근 카본탄소매트를 구입하는 이들도 많다. 카본탄소매트는 신소재인 탄소 열선을 적용한 제품으로, 원적외선을 이용해 열을 만들기 때문에 전기장판, 전기요, 온수매트 등과 달리 전자파에 노출될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탄소매트의 경우 전자파가 완벽히 차단되는 제품을 고르려면 EMF 인증서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MF 성적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전기장과 자기장 2가지의 전자파를 검사해 발급하는데, 정부 권고사항보다 훨씬 더 엄격한 기준으로 전기장 10V/m, 자기장 2Mg 이하로 까다롭게 심사한다.
카본매트에 그래핀(Graphene) 소재가 사용됐는지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온열매트는 열전도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시중 제품들을 보면 탄소나노튜브, 카본열선 등 다양한 탄소 섬유를 활용한다. 이러한 탄소 섬유 중에서 열 전도율이 높은 소재가 바로 그래핀이다. 따라서 열 전도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려면 그래핀 소재가 사용된 카본매트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적외선의 파장이 90% 이상인지도 체크해보면 좋다. 탄소매트는 원적외선으로 열을 내기 때문에 파장의 방출량에 따라 효과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 시중 카본탄소매트의 원적외선 방출량은 평균 60~70%이며, 많게는 90% 이상인 제품도 있다. 방출량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90% 이상인 카본탄소매트를 고르는 것이 추천되며, 실제 검증된 방출량이 맞는지 인증서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카본탄소매트에 항균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온열매트는 인체에 접촉되는 면적이 넓고 시간이 길며, 따뜻한 온도 등으로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할 땐 항균 원단을 사용했는지, 항균력과 항바이러스 및 탈취력 등을 확인한 시험성적서가 있는지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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