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자 홍보 포스터 (사진=경찰청) |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경찰청이 경찰 과학수사관들과 현장 애환과 단상을 담은 에세이집을 공동 발간했다.
경찰청이 전국 과학수사관 28명의 활동을 기록한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고즈넉이엔티)이 16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과학수사 분야에 종사하는 검시조사관·범죄분석관(프로파일러)·지문감정관·법곤충연구사 등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들이 수십 년간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 사건을 처리하며 현장에서 느낀 애환과 그때그때 기록한 단상을 담았다.
변사 사건이 발생하면 현장에 출동하는 검시조사관들의 이야기가 눈에 띈다. 한 검시조사관은 “어린아이를 검시하며 핀셋으로 눈꺼풀을 조사할 때 잠든 듯 누운 아이를 아프게 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애쓰려는 와중에 마음을 파고드는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표현한 말이다.
책은 이날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인세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재단 범죄피해아동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박우현 경찰청 과학수사심의관은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의 사건·사고 현장을 마주하는 과학수사관들의 냉철한 지성과 국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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