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I 어시스턴트’ 플랫폼 도입...전사 업무 효율화 추진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14:21:11
  • -
  • +
  • 인쇄
▲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AI를 활용해 전사적인 업무 효율화를 높일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AI 어시스턴트(AI Assistant)’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어시스턴트 플랫폼은 미래에셋증권 직원, 개별 부서가 직접, 자신만의 업무매뉴얼이나 노하우가 담긴 문서들을 업로드해 학습시킨 후 전용 챗봇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회사 전체 업무 중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해 적용이 가능하다. 직원 누구나 본인만의 업무 어시스턴트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AI 비전문가도 쉽게 챗봇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AI 어시스턴트 플랫폼이 전사 업무로 확장될 수 있도록 회사 내부에 전용 LLM도 구축했다. 하이퍼클로바X 대시라는 이름을 가진 전용 LLM은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클라우드 두 회사의 협업의 결과다.

미래에셋증권은 회사 내 AI 적용을 위해서는 GPT와 같은 대형 모델보다 업무별로 특화된 sLLM이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금융분야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LLM을 활용했다. 학습을 통해 개선 및 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IT부문 박홍근 부문대표는 “AI를 통한 전사 업무 효율화와 금융 비즈니스 혁신은 모든 금융 회사의 숙제”라며 “AI 어시스턴트 플랫폼과 전용 LLM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