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 위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9 1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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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돌봄 전문관들의 석조유산 모니터링 및 보존관리 상담 모습 (사진=문화재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문화재청이 각 전담 지역 국가유산 점검하고 관리방안 제시하는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을 운영한다.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문화유산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오랜 기간 축적된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를 활용해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7년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8년차를 맞았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분야의 업무경험과 풍부한 현장 지식을 보유한 퇴직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위촉해 각지에서 실시되는 국가유산돌봄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각 전문관은 2~3개의 전담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개별 유산의 특성에 적합한 관리방안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제안하거나, 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지역에 위치한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는 등 훼손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밖에도 지역돌봄센터에서 조치하기 어려운 사항을 지자체에 전달하여 보수정비 등 전문적인 수리로 연계하거나,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의 관리의식 제고,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실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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