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다중 밀집장소 긴급 안전점검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4 14: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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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열린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안전관리 대책 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들은 ‘이태원 압사 참사’ 대책 마련에 나섰다.

행안부는 4일 이상민 장관 주재로 소방청, 교육부, 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와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동시 개최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 및 지차체와 많은 인파가 좁은 장소에 모이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 해소를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각 기관은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한다. 또한 개별법에 따라 최근 검사·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다중이 모일 경우의 예상 대피로 및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개선하도록 한다. 필요할 경우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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