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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산불 피해를 입은 안현동 문산마을 모습(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강원 강릉시가 이번 산불 피해 신고를 접수 받아 이달 17일까지 1차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지난 11일 난곡동 일대에서 발화한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신고를 경포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주택 등 건축물이나 소상공인의 사유 시설에 피해를 입었을 경우 또는 농작물, 가축, 각종 농축산 시설물에 피해를 입은 경우 등에는 피해신고를 할 수 있다.
신고는 피해자가 직접 경포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산불 피해로 강릉 아레나에 대피해 있는 주민은 건축물 피해만 임시대피소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담당 부서에서 피해조사를 진행한다.
강릉시는 산불 피해 상황이 심각한 만큼 조사를 빠르게 진행하여 이달 17일까지 1차 조사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차 조사도 되도록 앞당겨 이재민들이 좀 더 안정된 임시 거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피해조사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꼭 피해 신고를 하길 부탁드린다”며 “피해 주민께서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실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빠르고 정확한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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