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NATO주관 '락드쉴즈 4년 연속 참가'

이종신 / 기사승인 : 2024-04-29 15: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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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드쉴즈 2024' 훈련 중 사이버공격에 방어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한전KDN)

 

[매일안전신문=이종신기자]한전KDN이 정보보안 다방면 경험 축적을 통해 국제 훈련의 성공적 수행에 기여한다.

 

한전KDN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에 있는 로카우스 호텔에서 진행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관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 2024’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나토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방어·공격·법률자문·운영·기술지원·상황분석 6개 팀으로 구성·실시되는 훈련이다.

한전KDN은 각 기관을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이 투입된 국내 에너지 기업 4개 기관과 연합팀(15명)을 구성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아일랜드의 연합팀(방어팀)’이 참가, 전력·가스·원자력 등 에너지 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방어, 그리고 최근 발생하는 글로벌 사이버 이슈에 대한 법률·언론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전KDN은 자체 운영 중인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3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2021년 대회부터 4년 연속 참여하며 에너지 분야 정보보안 전문기관의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 산업의 사이버 공격 방어훈련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사내 정보보안 전문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훈련된 한전KDN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에너지분야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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