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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적지원시스템 설명회 현장(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부산항만공사가 디지털플랫폼 활용해 부산항 환적경쟁력을 강화했다.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15일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를 대상으로 부산항 환적지원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 이용 고객이 쉽고 빠르게 환적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수의 터미널로 구성된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환적모니터링시스템과 환적운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BPA는 두 시스템의 소개와 이용방법, 기대효과 등을 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유했다.
Port-i는 선박 및 화물 모니터링, 통합 선석스케줄, 실시간 이상탐지 및 알림 등의 기능을 통해 환적 이상 상황 발생 시 이용자에게 알려 최대한 선박 적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TSS는 다른 부두 간 환적 운송 시 다수의 차량과 화물을 묶어 한 번에 전송하는 그룹오더 기능을 통해 차량이 부두 진입 시 최적 화물을 할당받도록 하여 대기시간 감소, 복화율 증대 등 운송효율을 극대화한다.
BPA는 부산항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해, 선박 및 화물의 회전율을 증대시키고, 미주향 마지막 항구인 부산항에서 최대한 많은 화물을 적재하도록 하는 등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이용 고객이 환적화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계속해서 갖춰 나갈 것”이라며, “세계 2위 환적 허브항인 부산항의 경쟁력이 디지털화를 통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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