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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관련없는 에어프라이어 사진 |
에어프라이어는 가름을 사용하지 않고 열로만 음식을 튀기고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어 생활가전 시장에 안착해 빠르게 성장했다. 하지만, 내솥에 사용된 불소수지 코팅의 유해성이 제기되면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불소수지 코팅은 과불화화합물인 PFOA와 PFOS 등이 사용된다. 이 성분이 체내에서 발암, 호르몬교란, 신경계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이다.
불소수지 코팅에 대한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높은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코팅 처리가 필요하지 않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에어프라이어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러나 스텐 에어프라이어라도 다 같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인리스는 철, 니켈, 크롬 등이 배합된 것으로 배합률에 따라 강종에 차이가 발생한다. 주방용품에 많이 사용되는 304 스텐은 니켈이 많이 함유돼 있어 쉽게 부식이나 녹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니켈 함량을 줄이고 망간, 질소 등으로 채운 200 계열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스텐이라도 부식이 빠르고 건강에 유해하게 적용될 우려가 있다.
문제는 시중 스텐 에어프라이어 가운데 어떤 강종을 사용했는지 밝히지 않는 제품이 있다는 것이다. 안전을 위해 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하여 사용했으나 사실 저품질의 200계열의 스텐이 적용돼 일반 에어프라이어와 똑같이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스텐 에어프라이어 중에서도 안전하다고 알려진 고품질 304 스테인리스로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단, 200계열의 스텐이 300계열로 둔갑해 판매되기도 해 국내에서 304 강종을 확인 받았는지 성적서도 체크해야 한다.
이 때 구입하려는 제품에 WCS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WCS는 ‘Warrant Contents Standard’의 약자로 원료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표시다. 즉, WCS 표기가 있는 스텐 에어프라이어는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여 보증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더욱 믿을 수 있다.
또 스텐 에어프라이어라도 내부 옆면만 스텐을 사용한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에어프라이어 내부에는 상단, 문, 도어틀 등 열과 음식이 닿을 수 있는 부분이 WCS 인증을 받은 304 스테인리스로 이뤄져 있어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프라이어의 핵심인 히팅 방식도 체크하여 더블히팅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기존 싱글히팅 방식은 위에서만 뜨거운 공기가 만들어져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음식을 뒤집어주면서 요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더블히팅은 위아래 양쪽에서 가열해 더욱 빠르고 고르게 열을 전달하며 조리 시간을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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