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한 MASH 치료제 반환

김혜연 / 기사승인 : 2024-10-11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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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로고 (사진=유한양행)

 

[매일안전신문=김혜연기자]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사이언스에 기술 수출한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치료제에 대한 권리가 반환된다. 

 

유한양행이 11일 길리어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2019년 1월 길리어드사이언스와 7억8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을 통해 길리어드는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M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고, 계약금과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해당 기술에 대한 권리 일체는 반환되며 유한양앵이 이미 수령한 계약금 1500만 달러는 반환되지 않는다.

유한양행은 "향후 상기 MASH 치료제의 새로운 적응증 탐색 및 새로운 파트너사 물색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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