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반도체 국가산단 배후 ‘용인 둔전역 에피트’ 분양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4 14: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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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둔전역 에피트 투시도(사진: HL디앤아이한라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HL디앤아이한라가 반도게 국가산단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용인시 처인구에서 ‘에피트’ 분양을 진행한다.

HL디앤아이한라는 다음 달 초 처인구 포곡읍 일원에서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12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A 149가구, 68㎡B 124가구, 84㎡A 366가구, 84㎡B 471가구, 101㎡ 165가구다.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동, 남서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조경을 설계했다.

또한, 스마트러닝 전문회사 ‘앱티마이저’와 협력해 에피트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적성과 성장 목푤르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며, 단지 내 ‘스마트 러닝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앱티마이저는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오헌석 대표가 설립한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다.

이와 함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1인독서실/개별독서실 등 면학 분위기를 형성하는 시설과 학원 통학을 위한 학원차량 대기공간 등이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는 ‘첨담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초대형 특수가 예정돼 있다. 특히 내년 3월 원삼면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사업단지에서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공사가 시작된다. 2026년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기반 조성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처인구를 주변 지역과 연결할 철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일대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강선 연장 등 각종 교통망 확충 계획을 적극 추진 중이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2조3000억원을 투입해 처인구와 경기 광주까지 38km 가량을 복선 철도로 잇는 사업이다.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에버라인 기흥역에서 신분당선이 만나는 광교주앙역까지 연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개통된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수서간 노선인 구성역이 지난달 29일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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