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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5년 과제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이 확정된 총 7개 과제 중 6개 과제 연구자들의 경험과 과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국내 연구자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9일 서울에서 「호라이즌 유럽 참여 국내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은 ’25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유럽연합(European Union)의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준회원국으로 가입하여, 국내 연구자는 유럽연합 연구자와 동등한 조건으로 과제에 참여하고 연구비를 수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25년 과제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이 확정된 총 7개 과제 중 6개 과제 연구자들의 경험과 과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국내 연구자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식량·농업 분야 총 3개 과제 중 두 개 과제의 연구책임자가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하나는 서울대 이인복 교수 연구팀이 건물 일체형 CEA(Controlled Environment Agriculture) 시스템인 옥상 온실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개발 및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는 과제로, 과제 규모는 총 6백만 유로(한화 약 103억 원)이다. 다른 하나는 식품·음료 산업 공정에서 오염 배출 감축(zero pollution)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총규모 6백만 유로(한화 약 103억 원) 과제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표준 분야에서는, ‘유럽측정 표준 동반관계(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총 4개 과제에 한국표준연구원이 참여한다. 전자부품·6세대 이동통신, 감염병 진단, 열역학 등 각 세부 분야별 측정 표준 개발을 목표로 총규모 6.1백만 유로(한화 약 105억 원) 과제에 참여한다.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연합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수준의 다자 연구혁신 이음터(플랫폼)로, 이번 과제 참여 성과는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유럽의 우수 연구자와 대등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역량 있는 국내 연구자들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를 지속 확대하여,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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