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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최근 10년간 상위 5대 기사 자격 취득 중장년은 총 8.5만명으로 산업안전기사가 2.4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업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75만원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31일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자격 수준(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술사)에 따른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 중장년이 참고할 만한 자격 취득 로드맵을 소개했다.
데이터 분석 대상은 2015년부터 10년간 중장년이 많이 취득한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 건설안전기사, 전기기사 등 상위 5대 기사 자격을 중심으로 했다.
해당 기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 뿐 아니라 그 전·후에 다른 자격을 취득하고 재취업했을 때의 임금 변화 추이를 비교해 경력이 향상되고 임금도 오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부르는 자격 정보를 제시키 위함이다.
최근 10년간 상위 5대 기사 자격 취득 중장년은 총 8.5만명이다. 산업안전기사 2.4만명, 소방설비기사(전기) 2.1만명, 건설안전기사 1.7만명, 소방설비기사(기계) 1.2만명, 전기기사 1.1만명 순이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46만원, 산업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75만원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기사 취득 후 위험물기능장을 추가로 취득할 때 월 평균 임금이 약 508만원(기사 단독 대비+133만원)으로 훌쩍 뛰어 상승 폭이 큰 것이 확인됐다.
소방설비(전기) 분야의 경우 소방설비산업기사는 월 평균 약 299만원, 소방설비기사는 월 평균 약 313만원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추가 취득 시 월 평균 약 372만원(기사 단독 대비 +59만원)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설비(기계) 분야는 소방설비산업기사의 경우 약 292만원, 소방설비기사는 약 305만원의 월 평균 임금을 보였다.
기사 취득 후 건설안전기사를 추가 취득했을 때 약 378만원(기사 단독 대비 +73만원)으로 임금이 상승하는 데이터가 확인됐다.
건설안전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383만원, 건설안전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413만원, 건설안전기술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451만원으로 파악됐다.
건설안전기사 자격과 함께 콘크리트기사를 추가로 취득한 취업자의 데이터도 월 평균 임금이 약 451만원(기사 단독 대비 +38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기기능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61만원, 전기산업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80만원, 전기기사 취득자의 월 평균 임금은 약 292만원으로 파악됐다.
또 기사 취득 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추가로 취득한 경우 월 평균 임금이 약 357만원(기사 단독 대비 +65만원)으로 상승 폭이 비교적 컸다.
노동부는 중장년의 유망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폴리텍 중장년 특화훈련 규모를 확대한다.
2025년 본예산 목표 인원 2800명 대비 5000여 명 증원한 2026년 7700명 규모로 기술을 습득하거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중장년들의 훈련 참여 기회가 넓어진다.
훈련이나 일경험을 마친 50세 이상 중장년이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등 일손부족 업종에 취업해 근속하는 경우 연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는 일손부족일자리 동행 인센티브 사업도 2026년부터 시범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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