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완주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완주군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불길에 휩싸인 집을 빠져나왔으나 휴대폰을 두고 나와 신고를 하지 못하는 모자(母子) 앞에 소방차가 도착했다. 집에 설치된 ‘응급안전알리서비스’가 불길이 번지자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방서에 화재 정보를 전달한 것이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5분경 삼례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주택은 90세 할머니가 홀로 거주 중인 곳이다. 다만, 이날은 오랜만에 본가를 찾은 아들과 함께였다. 전날 새벽 불길을 느낀 아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부축해 간신히 빠져나왔다.
하지만, 경황이 없어 휴대전화 등 아무것도 들고나오지 못해 119에 신고가 어려운 상황. 그 찰나 이들 앞에 소방차가 등장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이들의 안전을 살피고 살수 장비로 삽시간에 불을 껐다.
홀몸 노인 가정인 이 주택에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설치돼 있는데 이것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65세 이상 홀몸 노인, 치매 환자, 장애인 등 상시 보호가 필요한 경우 제공되는 완주군의 복지서비스로, 집에 설치된 센서가 화재·가스를 감지하면 인근 소방서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이 정보를 전송해 신속 대처가 가능하게 한다.
이날도 해당 집에 설치된 센서가 화재를 감지해 인근 소방서에게 정보를 전달해 빠른 대처가 가능했다.
노모와 아들은 “휴대전화가 없어 신고가 어려웠는데 이 서비스 덕분에 빠른 화재 진압이 가능했던 것 같다”며 “집에 화재·가스 감지 센서를 설치해 준 완주군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에 따르면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대상자는 196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